동상 증상 응급조치 방법
오늘은 동상 증상 및 응급조치 방법을 안내해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야외작업 혹은 스포츠 활동을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동상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동상은 피부조직 괴사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반드시 주의를 해야만 합니다.
자기도 모르는 새 심각한 동상 단계로 이어졌다면 치료까지 어려울 수 있다고 하네요.
동상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기온이 낮은 외부에 신체가 장시간 노출이 되면서
피부조직, 혈관 급격한 수축이 일어나게 되면서 혈액이 통과하는 것이 방해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동상 증상이 가장 먼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동상 증상이 시작이 되었다면 빠른 응급처치가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하며,
피부조직 괴사로 이어진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에 놓인다고 합니다.
1도동상은 영하 날씨에 신체가 2시간 이상 노출이 된 경우 나타날 수 있으며
변색, 괴사의 정도는 미비할 수 있지만 실온으로 이동을 했을 때 피부막이 벗겨지거나 화끈거림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자가치료가 대부분 가능하기에, 크게 심각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2도 동상은 영하 4도 이하에 3시간 이상이 노출이 되었을 때 생길 수 있으며
회복기에는 물집이 잡히게 되며 피부 따끔거림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3도 동상부터는 피부조직에 손상이 심각할 우려가 있으며, 4도는 피부 괴사가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동상 증상이 있을 때에는 실내 이동 후 갑자기 뜨거운 물을 닿게 하는 것은 피해야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