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독 종류 증상 응급조치 방법
복어는 육질이 부드러우며 영양성분 함량이 높은 어종이라고 합니다.
복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되며 섭취할 수 있기도 하며, 회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복어는 기본적으로 독을 가지고 있기에, 섭취를 할 시에는 주의를 해야만 하는데요.
복어종은 실제로 대략 100여종 이상이 된다고 하며, 우리가 먹고 있는 복어 역시도
독이 있는 복어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복어는 주로 내장과 알에 독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복어독은 테트로도톡신이라고 불리는 성분이 포함되어져 있다고 하네요.
독의 강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성인 30명도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고농축 함량이라고 하며
쉽게 생각해서 청산가리의 4배에서 5배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독이라고 합니다.
물론 복어조에 따라서 내장에 독이 없고 껍질에 독이 있는 등의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만 하빈다.
복어독은 먹은 후 짧게는 30분 내로 증상이 발현하게 된다고 하며,
발현 증상은 섭취량 및 종류에 따라서 정도차이가 보인다고 합니다.
복통호소부터 설사, 구토, 입술 및 혀끝 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며
불완전 마비부터 완전마비 증상까지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의식이 혼미해 지며 주변 인지가 불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복어독 중독이 되었을 시에는 구토를 유도해야만 하며,
구급차를 불러서 최대한 빨리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준비해야만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