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소비기한 및 유통기한
우유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냉장고에서 우유를 보관하다가 깜박하고 유통기한이 지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과연 먹어도 되는지, 먹어도 된다면 언제까지 먹어도 되는지
아래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유는 기본적으로 냉장 보관 기준으로 보았을 때, (0~5도 기준)
최대 50일까지는 섭취를 해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개봉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 참고해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소비기한은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인체에는 무해한 기간으로,
우유의 경우 보통 43일에서 45일 정도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상한 우유는 우유 방울을 찬물에 떨어뜨려보았을 때, 옆으로 확 퍼지게 되면 상한 것이며
찬물에 우유 방울을 떨어뜨려보았을 때, 우유 방울이 조용히 아래로 가라앉는다면
신선하다는 증거라는 점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유 유통기한 및 소비기한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상한 우유는 냄새만으로도 구분이 가기 때문에 사실 상한 우유를 먹는 일은 흔하지 않은데요.
소비기한과 유통기한은 다르다는 점, 다시 한번 안내를 드리면서
저는 여기서 이만 글을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