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고 봽고, 뵐까요 봴까요, 뵙다 봽다
구분하기 어려운 뵙고, 뵙다, 뵐까요와 함께 봽고, 봽다, 봴까요를 나누는 가장 쉬운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뵙고 봽고를 어려워 하기도 하며 어떤 말을 대신해서 대입해보며 비교할 수 있는지 모르실텐데요.
또, 뵐까요 봴까요를 포함한 뵙다 봽다를 알아보기 위해선 대신 넣어보며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할수있습니다.
정답은 뵈는 하로 바꿔보고 봬는 해로 바꿔보면 어떤 말을 구분하더라도 헷갈리지 않으실건데요.
뵙다 봽다를 처음 봤을때 발음도 똑같고 의미도 비슷하다고 하지만 뵙다를 하다로 바꾸고 봽다를 해다로 바꿔본다면 당연히 뵙다가 맞는 말이랍니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를 뵙고와 할아버지를 봽고라고 쓴다면 대입단어로 바꿔서 보면 할아버지를 하고와 할아버지를 해고로 본다면 뵙고가 올바른 표현이되겠습니다.
아직까지 이해가 안된다면 몇시에 뵐까요와 함께 몇시에 봴까요를 비교해볼 수 있는데 몇시에 할까요와 몇시에 핼까요로 앞에 있는 뵐까요가 맞는 표현이랍니다.
이렇게 구분하는 방법은 뵈를 하로, 봬를 해로 바꾸며 예시들을 통해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 내용은 뵙고 봽고, 뵐까요 봴까요, 뵙다 봽다를 구분해보도록 하였답니다.
다른 예시문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거에요.